[애견신문=이미영 기자] 일본의 인기 만화 '피카츄'와 쏙 빼닮은 새끼 고양이가 해외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피카츄의 색상의 아기 고양이 사진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피카츄처럼 까만 눈동자에 붉은색 볼 그리고 귀와 발끝만 짙은 색이고 나머지는 온통 노란색으로 염색돼 있다.
하지만 인간의 보기보다 달리 사진 속 고양이의 표정은 누가 보더라도 너무나도 슬픈 표정을 짓고 있던 것.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동물학대다", "뭔가 고양이가 슬퍼보인다"는 각기 다른 반응을 쏟아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