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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걱정 없는 고깃집창업 '쌀탄'

이미영 2016-04-12 00:00:00

인건비 걱정 없는 고깃집창업 '쌀탄'

[애견신문=이미영 기자] 고깃집창업은 외식시장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통한다. 별 다른 기술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데다, 대중적인 인기로 경기 및 계절에도 관계 없이 그 수요가 꾸준하다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아이템 1순위로 두고 있으며, 도전장을 내놓는 모습이다.

하지만 인력이 많이 필요한 고깃집 특성 상, 매장운영에 부담을 느껴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실제로 고깃집 하나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홀 직원은 물론, 숯불을 관리하는 직원 그리고 각종 밑반찬을 만들어내야 하는 주방 직원까지 보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여기에 부담스러운 고정비용 지출인 인건비인데 인력을 줄이자니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기 어려울 것 같고, 그대로 유지하자니 마진이 남지 않는다는 게 많은 고깃집 점주들의 고민 중 하나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마진율을 높이려면 인건비 절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따라서 현재 고깃집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에 주목해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면을 보완한 프랜차이즈 볏짚 참숙성 삼겹살전문점 '쌀탄'은 기존 고깃집과는 다르게 착화식 로스터를 통해 친환경 연료 쌀탄을 사용, 인건비 절감 효과를 주고 있다.

쌀탄의 경우, 100% 국내산 볏짚을 고온에서 볶은 후 강한 압력으로 압축해 만든 연료이면서 흔하게 구할 수 없는 특허상으로 본사가 각 가맹점에 독점 납품해주고 있다. 따라서 '쌀탄'에서는 기존 고깃집처럼 숯불을 관리하는 직원이 필요 없다.

물론, 볏짚의 향이 잘 스며들고 고기가 타지 않도록 제작된 인증 받은 불판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초보창업자들도 어렵지 않게 직접 훈연하는 모습을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고깃집은 고 인건비 문제로 마진율의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지적하며, "하지만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효율적인 매장운영시스템을 구축, 최소 인원으로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때문에 1인 창업, 부부창업, 가족창업자들에게 특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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