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가방에 쏙 드갈 강아지 찾다가...화들짝 난리날 뻔'

이미영 2016-04-11 00:00:00

'가방에 쏙 드갈 강아지 찾다가...화들짝 난리날 뻔'
인터넷 게시판 캡쳐

[애견신문=이미영 기자] '가방에 쏙(?) 드가는 착각 강아지'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방에 쏙(?) 드가는 착각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한 유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가방에 쏙(?) 드가는 착각 강아지'라는 게시물의 게시자는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작은 강아지를 원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강아지를 파는 사람에게 특성을 알려달라고 물었다"며 해당 강아지에 대해 '교육을 잘하면 물지 않는다. 너의 보디가드가 돼 줄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한다.

집에 돌아온 뒤 살 뻔했던 강아지에 대해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다. 알고 보니 사납기로 유명한 '핏불테리어'였다고 한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