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가 많은 관심 속에서 방영되고 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미국드라마 '지정생존자'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드라마다. 총 16부작으로 기획됐으며, 6회까지 방영됐다. 오늘(22일) 밤 9시 40분에 60일, 지정생존자 7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박무진이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박무진 역은 지진희가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무진은 정치와는 거리가 먼, 데이터와 근거만을 중시하는 장관이었다. 이에 해임을 당할 위기에 놓인다. 해임 소식에 대통령 시정 연설 자리에 참석하지 않는데, 그때 하필 국회의사당 테러가 발생한다. 권한대행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사람 중 유일한 생존자가 된 것. 권한대행 자리는 복잡하기만 하다. 권력을 노리는 이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박무진을 유혹하고 공격한다. 차영진(손석구 분)은 박무진에게 정치 세계의 냉혹함을 강조하며 박무진의 정직이 담긴 정치적 선택을 반대한다. 그는 박무진의 의견에 계속 반대 의견을 꺼내지만, 박무진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이기도 하다. 박무진은 차영진을 새로운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두 사람이 앞으로 청와대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한나경(강한나 분)은 테러의 배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한나경의 예비 신랑은 국회의사당 테러 사건으로 실종된 상태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0일, 지정생존자 6회는 3.8% 시청률을 기록했다. 5회 시청률 4.3%보다 0.5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6회는 배우 이동휘의 특별 출연으로 화제가 됐지만, 오히려 시청률이 하락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2회 이후 꾸준히 4%대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5회 만에 3%대로 하락한 상황이다. 6회가 방송된 16일에 KBS2 '퍼퓸'은 5.3%, MBC '검법남녀 시즌2'는 9.3%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 회였던 JTBC '바람이 분다' 16회 시청률은 3.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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