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 온라인뉴스팀 애묘인과 고양이를 위한 박람회 '궁디팡팡마켓'이 오늘 3월26~27일 서울 강남역 모나코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에 4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고양이에게 필요한 용품이나 고양이를 주제로 한 작품 등을 모아 판매하는 행사로 지난 2014년 가을 첫 개최 이후에 매 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40여개의 고양이 관련 업체 및 작가 등이 참여한다. 구매 가능한 박람회 겸 마켓으로 강아지 중심의 펫 박람회와는 차별화된 '작지만 내실 있는 마켓'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또한 유기묘와 길고양이의 보호와 권익을 위한 프로젝트로 길고양이 집만들기, 사료 기부이벤트 등 고양이 관련 건강 문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오전 11시에서 6시까지 진행하며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동반출입은 제한된다.
애견신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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