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 온라인뉴스팀
부산광역시수의사회(회장 김정배) 2016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2월16일(화) 저녁 부산 서면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반려동물사진촬영 전문 와이낫스튜디오(대표 이형구)가 반려동물 사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부산광역시 수의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반려동물 스튜디오들 중에서는 최초로 감사패를 수상한 와이낫스튜디오는 2014년과 2015년에 개최된 '부산 유기동물 가족만나기' 행사에 길고양이와 유기동물을 주제로 200점 이상의 다큐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올 5월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형구 대표는 "사진전을 통해 길고양이와 유기동물에 대한 생명 존중의식 및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알리고 싶은 바램이 잘 전달된 거 같다. 부산광역시수의사회에서 생각치도 않았던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을 위해 더욱 더 좋은 사진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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