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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X 허준호 '60일, 지정생존자', 심장 쫄깃쫄깃한 전개! '60일, 지정생존자' 원작은? 줄거리-시청률-재방송 한 눈에!

김지원 2019-07-03 00:00:00

지진희 X 허준호 '60일, 지정생존자', 심장 쫄깃쫄깃한 전개! '60일, 지정생존자' 원작은? 줄거리-시청률-재방송 한 눈에!
▲'60일, 지정생존자' 인물관계도(사진=ⓒtvN '60일, 지정생존자' 공식 홈페이지)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가 화제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미국드라마 '지정생존자'를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 드라마다. '지정생존자'는 현재 시즌3까지 제작됐으며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드라마다. 이에 '60일, 지정생존자'는 방영 전부터 '지정생존자' 리메이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진희 X 허준호 '60일, 지정생존자', 심장 쫄깃쫄깃한 전개! '60일, 지정생존자' 원작은? 줄거리-시청률-재방송 한 눈에!
▲박무진 역은 지진희가 맡아 활약 중이다(사진=ⓒtvN '60일, 지정생존자' 네이버 TV 캡처)

'60일, 지정생존자' 등장인물·줄거리

'60일, 지정생존자'는 국회의사당 테러 이후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권한대행 자리에 오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박무진 역은 지진희가 맡았다. 한주승 비서실장은 허준호가 맡아 활약 중이다. 박무진과 정치적 라이벌인 오영석 역은 이준혁이 활약할 예정이다. 오영석은 2회 방송까지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아직은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어제(2일) 방송된 '60일, 지정생존자' 2회에는 박무진이 북한과의 전쟁을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는 테러가 북한의 소행이라고 확신했다. 박무진은 북한 잠수함을 관찰하던 중 침투가 아닌 침몰임을 발견했다. 이에 박무진은 북한에 잠수함 침몰 소식을 전했고, 북한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설득했다. 북한은 박무진의 설득을 받아들였다. 대한민국의 데프콘2 승인 명령에 대한 반격으로 갖춘 전투 준비 태세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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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는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사진=ⓒtvN '60일, 지정생존자' 네이버 TV 캡처)

'60일, 지정생존자' 시청률·재방송

'60일, 지정생존자'는 한 회 만에 시청률 0.8포인트가 상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0일, 지정생존자' 1회 시청률은 3.4%다. 2회 시청률은 0.8포인트 상승한 4.2%가 나왔다. 아울러, 2회 방송 이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주 방송분인 '60일, 지정생존자' 1, 2회 tvN 재방송 시간은 ▲7/4(목) - 00시 57분 ▲7/5(금) - 16시 40분 ▲7/6(일) - 11시 20분이다. 앞의 시각부터 '60일, 지정생존자' 1, 2회가 연속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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