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JTBC '보좌관'이 처음 방송됐다. '보좌관'은 이정재, 신민아 주연의 정치드라마로 총 10부작으로 기획됐다. '보좌관'은 방송된 이후 호평을 받고 있다.

보좌관 줄거리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과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송희섭 의원실 보좌관 장태준 역은 이정재가 맡았다. 신민아는 대한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당 대변인인 강선영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대한당 원내대표 송희섭 역은 김갑수가 맡았다. 아울러, 이엘리야는 윤혜원 역, 김동준은 한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보좌관 3회에는 정웅인이 등장한다. 정웅인은 송희섭 의원실 지역구 보좌관 오원식 역을 맡았다. 오원식은 송희섭의 지역구인 의광시 공천을 두고 장태준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장태준은 송희섭의 신임을 얻기 위해 국감에서 법무부 장관을 공격할 이슈를 찾아 나선다.

보좌관 시청률·OST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보좌관' 1회 시청률은 4.4%다. 2회 시청률은 4.4%에서 0.1% 상승한 4.5% 시청률을 기록했다.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 주 방송분 보좌관 3, 4회 시청률은 얼마나 상승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첸이 부른 보좌관 OST도 화제다. 보좌관 OST Part 1은 EXO 첸의 'Rainfall'이다. 두 번째 OST의 주인공은 김재환이다. 김재환이 부른 보좌관 OST 'Black Sky'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편, JTBC 보좌관 3회는 오늘(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