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는 총 16부작으로, 현재 8회까지 방송됐다. 8회분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회차인 8회에서는 박보영, 안효섭의 키스신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를 모았다.

어비스 줄거리

지난 8회에는 희진(한소희 분)의 엄마를 숨기는 지욱(권수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미도(박보영 분)가 세연(김사랑 분)임을 알게 된 지욱은 희진의 엄마를 이용해 희진을 협박한다. 엄마 사진을 본 희진은 지욱에게 세연이 있는 아파트를 말한다. 하지만 그 아파트에는 이제 세연이 아닌 진짜 미도(송상은 분)가 있었다. 희진의 문자 내용을 본 세연은 미도를 구하러 갔다가 칼에 찔린다. 다행히 세연은 목숨에는 이상이 없었다. 이 일을 계기로 미도와 동철도 세연이 죽었다가 미도의 얼굴로 부활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민(안효섭 분)은 희진에게 더는 자신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한다. 세연은 내 옆에서 죄 갚으라고 희진을 붙잡는다. 세연, 민, 희진은 범인을 잡기 위해 세연이 진짜 죽은 것처럼 꾸민다. 세연을 찌른 남자는 지욱과 만나는데, 지욱이 자살로 위장해서 죽인다.

어비스 시청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주 월요일 방송분인 어비스 7회는 2.4%를 기록했다. 화요일 방송 어비스 8회에는 0.1% 하락한 2.3% 시청률이 나왔다. '어비스'는 김사랑 특별 출연에 박보영이 주연을 맡으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다소 허술한 스토리로 시청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배우들 연기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어비스 재방송 시간

이번 주 방송분인 어비스 9, 10회가 연이어 방송되는 재방송 시간은 다음과 같다.

▲6/5 수요일 – tvN : 12시 30분, OtvN : 22시 50분

▲6/7 금요일 – OtvN : 5시 00분

▲6/8 토요일 – OtvN : 00시 40분

한편, 오늘 밤(3일) 9시 30분에는 tvN에서 어비스 9회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