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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 치명적 귀여움으로 삼시세끼 마스코트 등극

최주연 2015-02-01 00:00:00

'산체' 치명적 귀여움으로 삼시세끼 마스코트 등극

자급자족 버라이어티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중인 강아지 산체가 귀여운 자태로 인기몰이중이다.

산체는 삼시세끼를 진행하는 여성스태프의 강아지로 장모치와와 종이다. 앙증맞고 귀여운 산체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물론 게스트로 출연한 손호준까지 무한사랑을 외쳐 화제가 되었으며 삼시세끼 페이스북에는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산체가 주인공인 특별 포스터가 공개되기도 했다.

'산체' 치명적 귀여움으로 삼시세끼 마스코트 등극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는 '삼시세끼-정선편'에서도 현지 주민이 키우고 있던 강아지 밍키와 염소 잭슨, 고양이 멀랜다 등 농촌에 사는 동물들을 대거 등장시켜 훈훈한 에피소드를 그려낸 바 있다.

현재 삼시세끼 어촌편의 촬영이 모두 끝난 후라 촬영이 진행되었던 만재도에서 산체를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을 통해 산체의 치명적인 귀여움을 즐길 수 있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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