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 버라이어티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중인 강아지 산체가 귀여운 자태로 인기몰이중이다.
산체는 삼시세끼를 진행하는 여성스태프의 강아지로 장모치와와 종이다. 앙증맞고 귀여운 산체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물론 게스트로 출연한 손호준까지 무한사랑을 외쳐 화제가 되었으며 삼시세끼 페이스북에는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산체가 주인공인 특별 포스터가 공개되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는 '삼시세끼-정선편'에서도 현지 주민이 키우고 있던 강아지 밍키와 염소 잭슨, 고양이 멀랜다 등 농촌에 사는 동물들을 대거 등장시켜 훈훈한 에피소드를 그려낸 바 있다.
현재 삼시세끼 어촌편의 촬영이 모두 끝난 후라 촬영이 진행되었던 만재도에서 산체를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을 통해 산체의 치명적인 귀여움을 즐길 수 있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