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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거리에서 열린 인조모피 패션쇼 '우리는 왜 다른 동물의 털을 탐하는가?'

최주연 2014-12-31 00:00:00

명동거리에서 열린 인조모피 패션쇼 '우리는 왜 다른 동물의 털을 탐하는가?'

명동거리에서 열린 인조모피 패션쇼 '우리는 왜 다른 동물의 털을 탐하는가?'

명동거리에서 열린 인조모피 패션쇼 '우리는 왜 다른 동물의 털을 탐하는가?'

명동거리에서 열린 인조모피 패션쇼 '우리는 왜 다른 동물의 털을 탐하는가?'

동물사랑실천협회가 12월27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예술그룹 <경계혼탁>과 인조모피 패션쇼를 개최했다.

오후1시부터 약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패션쇼와 함께 화려한 모피코트를 위해 산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모피생산 현장을 재현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명동을 찾은 시민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수억 마리 동물들의 희생과 고통이 수반되는 모피 의류 착용을 자제할 것을 호소하고, 비윤리적인 생산을 지양하는 사회의 흐름에 따라 모피장수가 직업을 바꿔 결국 인조모피샵 주인이 되는 퍼포먼스를 펼쳐 동물과 사람이 공존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와 대안으로서의 인조모피를 대중에게 알린다는 취지다. (사진제공:동물사랑실천협회)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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