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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실, 예술그룹 경계혼탁과 인조모피 패션쇼 개최 "동물과 사람의 공존"

최주연 2014-12-24 00:00:00

동사실, 예술그룹 경계혼탁과 인조모피 패션쇼 개최 동물과 사람의 공존

오는 12월 27일 오후2시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탈경계 예술그룹인 <경계혼탁>과 동물보호 시민운동단체인 <동물사랑실천협회>의 주최로 인조모피 패션쇼와 퍼포먼스 및 모피 반대운동이 진행된다.

동사실은 이번 패션쇼를 통해 수억마리 동물들의 희생과 고통이 수반되는 모피 의류 착용을 자제할 것을 호소하고, 비윤리적인 생산을 지양하는 사회의 흐름에 따라 모피장수가 직업을 바꿔 결국 인조모피샵 주인이 되는 퍼포먼스를 펼쳐 동물과 사람이 공존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와 대안으로서의 인조모피를 대중에게 알릴 예정이다.

행사에는 행사의 취지에 동참하는 모델들(김슬기, 김수민, 김현정, 박유선, 심규봉, 여경우, 온성영, 이즈니엔, 이보배, 이현희, 정지윤, 조연규, 정현덕, 최은형, 한지영, 퓨얼하디, whitebrush)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또한 인조모피 브랜드 동림 Molliolli, surfinia 및 MonMonMeerKat, White Forest, 일부 인조퍼 및 신소재를 사용하는 쇼핑몰 redhomme, gotpunk, ippngirl, black-paper, gakwan30, 대영인쇄기획 등이 후원업체로 참여한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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