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가족사인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순수함!!! 국내에서 찾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들이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뉴트리웰 퓨어네이쳐'시리즈를 선보였다.

'뉴트리웰 퓨어네이쳐'전 제품은 위생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200g(1.2kg 제품), 500g(5kg 제품)씩 소포장 되어 있으며, 반려동물의 생활환경 및 나이, 생활 습관, 사용한 주재료 등에 따라 세부적으로 분류되어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 할 수 있을 법한 고민거리를 덜고자 노력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세계적인 수준의 분석 능력을 가진 하림중앙연구소를 운영하며, 원료부터 완성품까지 연간 34만 건 이상의 분석을 통해 안전한 제품이 생산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의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를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인증 받은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뉴트리웰 브랜드 담당자인 유석호 부장은 "뉴트리웰 퓨어네이쳐는 하림 닭고기, 제주도 돼지고기, 홍삼, 친환경 15곡, 유기농 쌀 등 국내산 먹거리를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반려족들이 사료에 대해 고민하는 점들을 기반으로 제품을 기획하였다.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좋은 재료들을 엄선하여 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충남 공주시 정안면 정안농공단지에 대지면적 33,000㎡ 의 펫푸드 신공장을 건립하여 2015년 말 완공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펫푸드 기지는 식품공장과 펫 문화시설이 결합된 공간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