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대구 팔공산 주변에 위치한 사설 유기견 보호소인 한나네 보호소에서 누전에 따른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250여마리의 유기견중 50마리가 불타 죽고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는 소장도 2도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호소 화재로 화상을 입은 유기동물을 치료한 동인동물병원의 최동학원장은 " 9마리정도의 유기동물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 들어왔는데 이미 한마리는 후송도중 죽어있었고 고양이 한마리는 화상이 심해 입원조치를 하였다. 그리고 나머지는 응급화상치료를 받고 돌아갔다."고 한다.
대구 동학동에 위치한 한나네 보호소는 송인규씨 부부가 운영하는 사설유기견 보호소로 2002년부터 떠돌아다니는 유기견들을 구조하고 보호하여 넓은 환경에서 250여마리의 유기견들을 돌보고 있었다. 특히 컨테이너로 지어진 보호소 건물 3동중 이번 화재로 소실된 곳은 아픈 유기견이나 노령견들이 있는 곳이여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화재에서 생명을 구한 유기견은 나머지 2개동으로 분산시켜 거처가 일단 해결이 된 상태이며 현재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소식이 전해져 자원봉사자들의 도움과 후원물품이 지원되고 있는 실정이다.
매년 시설이 열학한 유기견보호소나 애견훈련소에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사건으로 매년 2~3차례 동물관련된 시설에서 발생을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 취약시설인 유기견 보호소는 많은 유기견에 대한 난방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 화재도 유기견들을 위해 전기난로를 여러대 사용하다 누전이 된걸로 알려졌다./ 애견신문 박태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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