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펫 전문 브랜드인 멜슨이 반려동물 전용 손수건인 '오가닉 행키(Organic Hankie)'를 12월1일 런칭했다.
반려동물의 피부는 사람보다 3배나 얇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만큼 피부 트러블이 대표적인 질병 중의 하나. 그러나 이러한 연약한 피부를 위한 전용 제품들이 없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리성 때문에 화장지나 물티슈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려동물 전용 손수건'오가닉 행키'는 연약한 동물들의 피부를 위해 유기농 목화로 만든 오가닉 원단을 사용했으며, 피부에 닿는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염색, 표면 가공 등을 배제했다.
멜슨은 오가닉 손수건 출시 기념으로12월 한 달간 멜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오가닉 행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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