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안성에 위치한 "30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 유기견 보호소에 자원봉사 모임인 "나나우리"와 서울대 수의대 자원봉사 동아리에서 동시에 자원봉사가 이루어졌다.
나나우리 회원들은 유기견 목욕, 유기견 미용, 견사청소, 소각로 설치등의 자원봉사를, 서울대 수의대 자원봉사 동아리는 수의대 이인형 교수의 인솔하에 중성화 수술, 기생충 검사, 응급처치등의 의료봉사를 지원하였다.
"30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 보호소는 유기견 보호소중에 유기견들의 이동동선과 위생시설, 관리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동선등 동물복지를 우선시 하는 사설보호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에 내추럴발란스 봉사단, 배우 유지태씨와 영화배우 봉사단, 수의학과 학생 봉사단, 온라인 동호회 봉사단등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자립형 사설 유기견 보호소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나나우리 단체사진 컷
자원봉사하기 전에 역할분담 상의
중성화 수술중
기본적인 검사중
중성화 수술 대기중
수의학과 학생때의 유기견 보호소 경험이 평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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