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화(48세.사진)씨는 어느정도 대구지역에서 알려진 인기있는 강사겸 가수.MC이다. 예전에는 간간히 이미지메이킹이나 풍선아티스트 혹은 웃음치료사로도 알아주기도했다.
그녀는 현재 북구 읍내동에 남편과 아들(고1)과 산다.여건상 아이들을 잘 돌봐주지도 못하고 나름대로 바뻐항상 식구들에게는 미안한 감점이 있어 오늘도 힘겨운 연예생활을 하고 있다. 누구말대로 가수이지만 그래도 각종 공연장이나 총동창회를 비롯하여 체육대회에서 진행을 하는바람에 자기 스스로 공연에 대한 과정도 터득하고,참사랑문화봉사단애 회원으로 무료공연 자선사회도 하는 열의를 보였다.
둥이 엄마인 가수 김국화씨
그녀가 지금까지 공연이나 행사장에서 자신이 MC가수로써 동창회나 여러 행사및 체육대회는 물론 칠순잔치까지도 노래.MC,개그,연기를 도맡아 알선해주기도 하고 직접 진행하는 모습을 즐기기에 오늘에까지 이르러 명성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 씨는 "가끔씩 노인대학에서 강사활동을 하면서 주변에 어렵게사는 독거 가정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면서 "어떤 가정은 가족의 생계도 책임지며 힘겹게 어려운 생활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래서인지 연말이면 선뜻 불우이웃돕기에도 작은 선금을 주기도한다.
그녀에게 가족말고 소중한걸 물으니"네 저희집 애견 둥이예요.미나핀 계통인데 숫놈이고 세살이죠.아주 영리하고 주인을 잘 따라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같이 산책을 많이해요."라고 대답했다. 그녀의 애견은 사연이 있다.3년전 여동생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원생이 버려진 애견을 데리고 왔단다. 처음에는 너무 불쌍하고 가여워 어린이집에서 키우는걸 우연히 보고 그녀가 집으로 데려와서 키운게 둥이라는것이다.역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에 찬사를 보낸다.
마지막으로 김국화씨에게 앞으로 계획을 물으니 "부족한 저이지만 더욱 저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알찬 진행을하겠고,저의 바램이라면 저의 이미지가 전국에 홍보가 되어 저를 사회자로 섭외하는 곳이 많았으면 해요."라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 영남지사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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