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카라(KARA)의 '2013 연말 후원파티'가 12월6일(금) 오후 6시30분,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카톨릭청년회관 '다리'니콜라오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후원파티는 2년여 동안 카라에서 준비해온 '동물보호교육센터(가칭)'의 진행상황 보고와 함께 최종 결정된 장소와 건물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한 동물보호교육센터의 이름도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 문의(02-3482-0999)
한편,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10월26일 남양주에 위치한 반려동물복지센터 개소식과 사무실 리모델링 관계로 올해는 후원의 밤을 열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11월24일 섬유센터에서 '인조모피 패션쇼'를 진행한 동물사랑실천협회의 올해 후원의 밤 또한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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