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오후 경기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제1회 스카이하운즈 세계챔피언쉽 한국예선대회가 열렸다. 디스턴스/어큐러시 부문에 출전한 견공이 견주가 던진 원반을 잡고 있다.
ⓒ 최주연 기자6월16일 오후 경기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제1회 스카이하운즈 세계챔피언쉽 한국예선대회가 열렸다. 디스턴스/어큐러시 부문에 출전한 견공이 견주가 던진 원반을 잡고 있다.
디스턴스 어큐러시(Distance/Accuracy)는 주어진 시간 60초 내에, 구역별로 정해져 있는 점수에 따라 최대한 많은 캐치(catch)를 시도하는 빠른 속도의 경기다. 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개의 네 발 모두가 어느 한 득점 구역에 착지하면서 캐치(catch)가 완성되어야 한다.
이번 대회의 엑스퍼트 부문 3위까지는 2013 월드 챔피언십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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