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픽사베이 |
동남아시아에서 백신에 내성 강한 말라리아 발견
백신에 내성이 강한 말라리아 균주가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뉴스닷컴에 따르면 새로운 말라리아 균주는 '슈퍼 말라리아' 라고 명명했으며, 기존의 백신으로는 치료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 슈퍼 말라리아가 캄보디아에서 유래되었으며 태국과 베트남을 통해 확산됐다.
옥스포드 대학의 열대 의학 연구원 아르헨 돈드롭은 "슈퍼 말라리아는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이 질병은 빠르게 확산될 수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에 확산되면 큰 피해가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돈드롭은 또한 슈퍼 말라이아에 대한 치료 성공률이 베트남에서는 약 33%, 캄보디아 등에서는 약 40%에 이르는 수준이며, 수많은 사망자가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말라리아에 감염된 사람은 증상이 심각하면 몇 시간 또는 며칠 내에 사망할 수 있지만, 성공적으로 치료하게 되면 병에 내성이 생겨 홍역과 마찬가지로 다시는 말라리아에 걸리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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