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밤에 집안으로 들어오는 나방은 위압적인 크기를 지녀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안겨주는 곤충이다.
나방은 오랜 시간 존재한 곤충이지만 사람들이게 전세계적으로 나비만큼 환영받지 못했으며 해충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방은 사람에게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나방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나방이 마음껏 빛을 즐길 수 있는 내셔널 모스 위크(National Moth Week)라는 축제를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내셔널 모스 위크는 사람들의 나방에 대한 인식을 바꾸면서 사람들이 나방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이해하도록 하는 이벤트가 시행되고 있다.
2017 내셔널 모스 위크에는 뉴저지주 랜코카스 자연 센터에서 국제 자연보호 협회와 협력해 마련한 발표가 열렸다.
2017 내셔널 모스 위크는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리며 이 기간 동안 사람들은 나방과 생태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행사가 열리는 랜코카스 자연 센터는 무료로 이벤트를 제공하지만 기부금을 받고 있으며, 이스트앰튼의 스미스빌 공원에서는 야간 나방 탐험을 진행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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