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이경한 기자 ] 영국에서 두 명의 대학생들이 영국의 한 농장에 당나귀 보호소를 짓기로 결정했다.
영국의 카디프 베일 칼리지를 다니는 킴벌리 토마스와 메이슨 밀러는 자원봉사 학점을 위해 당나귀 집을 마련하는 일을 도왔다.
열심히 일한 덕에, 당나귀 집 프로젝트는 성공리에 끝났다. 밀러와 토마스는 학점 뿐만 아니라 건축 기술도 배울 수 있었으며 졸업 후 전문가가 되기 위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 관계자인 웨인 카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학생들의 참여와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두 학생은 직접 당나귀의 털을 손질하고 먹이를 주는 등 기본적인 보살핌을 제공했다.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당나귀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은 대화형 가이드가 제작됐다.
농장의 교육 매니저인 말콤 존스는 밀러와 토마스가 이제 갓 대학에 입학하는 후배들에게 봉사활동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한 기자 fam1@pcs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