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여름철 대표적인 해충은 모기와 함께 파리가 있다.
파리 출몰은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사람들에게 전염병을 옮기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장티푸스, 살모넬라, 결핵 등은 파리가 매개체가 된다.
파리는 생명력이 강한 곤충이고 어느 지역에서나 발생한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해 파리가 더 많이 번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파리를 억제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파리의 번식 근원을 찾는다. 시간이 걸리 지만 파리 제거에 굉장히 중요하다.
파리가 일반적으로 출현하기 30 일 이내에 유충제 및 곤충생장조절물질을 뿌리면 좋다.
뿌리는 제품 (pour ons)은 뿔파리를 쫒기위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보통 내부 기생충을 위한 것이다. 파리용 라벨이 붙은 것을 사용한다.
이 외에도 살충제, 파리잡이 끈끈이 및 국소 스프레이는 파리 수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파리는 술 특히 보드카를 정말로 싫어한다. 단지 냄새를 참을 수 없어서 일부 사람들은 보드카를 사용한 방충제를 통해 파리를 쫒는다.
감귤류, 장뇌, 에센셜 오일, 식초와 마늘과 같은 자연 유기적 방법으로 파리 또는 모기를 쫓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전기 파리채를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Bat-A-Salt(파리에서 소금을 뿜어내는 미니 총)과 플라이 건으로도 파리를 잡을 수 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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