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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꿀벌을 돌봐야 하는가?

Jennylyn Gianan 2017-07-14 00:00:00

왜 꿀벌을 돌봐야 하는가?
사진출처 : 픽사베이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꿀벌을 밟지 않는 날(Don't Step On a Bee Day)이라는 특별한 날이 있다.

트위터에는 꿀벌을 보호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올라오고 있다.

꿀벌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꽃가루 매개자다. 영국의 꿀벌은 우리가 먹는 음식의 거의 3분의 1의 수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6,000톤의 꿀을 만든다.

꿀벌과 호박벌은 매우 유사하다. 그 중 하나는 그들의 몸에 달린 털이다. 이 털로 벌들은 꽃가루를 수집한다. 하지만 꿀벌은 신체적으로 말벌과 더 비슷하다.

영국에는 25종의 호박벌이 있지만 꿀벌은 단 한 종밖에 서식하지 않는다.

두 곤충은 각각 별개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 호박벌은 시골에서 꽃과 적절한 쉼터가 부족해서 서식지를 잃고 있다. 꿀벌은 질병과 진드기에 아주 취약하다.

꿀벌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방법이 있다. 우선 꽃가루가 풍부한 식물을 심어야 한다.

그리고 꿀벌에게 물 공급원과 적절한 보호소를 제공해야한다.

가능한 경우 꿀벌에게 설탕물 몇 방울을 줘도 좋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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