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리틀 펭귄(Eudyptula minor)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으로 알려져 있다.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인들은 kororā로 부른다.
이 펭귄들의 개체 수는 인구의 수가 많은 범주에 속하는데, 이것은 뉴질랜드와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해안 전역에 서식하는 바닷새들이 서식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들은 주로 뉴질랜드와 남부 오스트레일리아의 해안 지대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이들은 주변에 둥지를 짓기위한 곳을 찾느라 도로를 이동해 스스로를 더 위험하게 한다. 현지에서 '리틀 블루스'라고 불리는 이들은 결국 사람 집 문간에 둥지를 튼다.
다행스럽게도 지역 주민들은 이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리틀 펭귄에게 새로운 둥지를 틀게 해준다.
웰링턴에 본사가있는 환경 단체인 포레스트 앤 버드 (Forest & Bird)는 2007 년에 "펭귄을 위한 장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국에 둥지 박스를 설치하고 지역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리틀 블루스를 관찰하는 것이다. 웰링턴 시장 역시 이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한 자원 봉사자인 프레이저 로스는 종종 펭귄 둥지를 세는 것을 발견하거나, 황혼 무렵 펭귄들이 도착할 때 바위에 줄을 잇는 관광객들을 안내한다.
그는 관광객들에게 펭귄 사진 촬영에 플래시 사용을 피하도록 하고 펭귄이 차 밑에 숨어있는지 확인하라고 안내한다.
그가 사는 지역에는 리틀 펭귄이 몇마리 없지만 "펭귄 연구가에게 큰 도움이 되며 작은 마을, 남부 뉴질랜드 섬에 중요한 명소라고 프레이저는 덧붙였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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