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인도에서 민물 고기의 25 %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인도 케랄라(Cerala) 중앙 트레번코르의 마을 주민들은 이 지역에서 많은 토속 어류종들이 멸종되고 있다고 우려하고있다.
인도 담수어 617 종 가운데 최소 210 종이 발견된 곳이다.
학자들도 어류수가 줄어드는 이유는 물에 인간의 개입이 증가하면서 어류 서식지 환경이 나빠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어부가 주로 물고기를 잡던 지역은 과도한 삼림 벌채 및 농업 활동이 증가했으며 다양한 오염이 있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어업에 폭발물과 독극물을 사용하면 어류양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환경 자원센타 과학자들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지난 15 년 만에 연간 우기 동안 잡힌 물고기의 양은 34 % 줄었다.
연구원은 해외 어류를 수입하는 것을 규제하는 것과는 별개로 어류 서식지에 대한 다양한 형태로 인간이 개입하는 것을 제한해야한다고 말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