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스파이더 맨 시리즈의 출시는 사막의 폭풍 작전 이후 가장 큰 사건이었다.
스파이더 맨이 어벤져스 시리즈와 등을 맞대고 더 커진 스케일로 우리를 찾아온다.
마블의 다음 영화에 스파이더 맨 출연이 결정되면서 우리의 친근한 이웃, 스파이더 맨을 좋아하는 팬들이 큰 기대감을 품고 있으며,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가 기대된다.
소니와의 협력 덕분에 마블 스튜디오는 스파이더 맨 캐릭터의 오리지널 요소들을 와이드스크린으로 다시 불러오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엔터테이먼트계의 두 거물인 에이미 파스칼과 마이클 린톤이 대표로 있는 소니 팀과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CEO인 이삭 펄뮤터가 만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보도했다.
특별한 표식이 없는 스파이더 맨의 적들과 동맹들을 포함한 스파이더 맨의 확장판을 스크린에 담겠다는 꿈은, 스파이더 맨을 스크린에 담고 있는 최신 영화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개봉으로 땅 바닥에 내동댕이 쳐졌다. 이에 따라 마블의 CEO는 한 때 큰 사랑을 받았던 거미인간의 영광스러운 나날들을 재구현하기 위해 소니의 관계자들에게 스파이더 맨의 재탄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구했다.
소니는 이러한 훌륭한 아이디어를 수용하여 마블이 스파이더 맨을 어벤져스 그룹에 영입할 수 있도록 하는데 적극적이었으며, 이는 팬들에게는 큰 희소식이었다.
페이지는 "우리가 마블 세계관 내에서 스파이더 맨 영화를 만들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소니가 스파이더 맨 판권을 갖고 있고 마블 영화에 스파이더 맨을 출연시켜도 엄청난 규모의 캐릭터 사용료를 내지 않아도 되므로 마블에게는 꿈 같은 일이다.
페이지는 "에이미와 마이클은... 이것이 스파이더 맨에게 가장 좋은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어벤저스 가족에 새로이 추가되어 이번에 출시되는 스파이더 맨 영화는 홈 커밍(Homecoming)이라는 제목으로 7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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