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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참전군인 대상 애완동물 입양 행사 열려

Jennylyn Gianan 2017-07-03 00:00:00

미국, 참전군인 대상 애완동물 입양 행사 열려
사진출처 : 픽사베이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지난달 3일, 부츠 앤 포우즈 어답션 이벤트(Boots and Paws Adoption Event )의 개회식이 캘리포니아 싸우전드 팜즈의 코첼라 벨리 애니멀 캠퍼스에서 열렸다.

행사 주관자 마뉴엘 페레즈는 "부츠 앤 포우즈 행사를 개최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 이 행사는 두 가지 뜻깊은 일을 위함이다. 보호소에 있는 애완동물들이 좋은 주인에게 입양되길 바라는 마음과 참전 군인들이 우리를 위해 헌신 했듯이 우리도 그들에게 헌신하자는 취지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 행사는 보호소의 애완동물들이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되면 각 지역 내의 참전 군인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과정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캘리포니아에서 부츠 앤 포우즈 행사는 전쟁 지역에서 복무한 참전 용사를 기리고 보호소의 개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한 전국적인 행사의 일환이다.

페레즈는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동물 서비스 및 참전용사 서비스 부서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SOAR (Society's OutKasts Animal Rescue)의 후원을 통해 25 마리의 개 입양이 무료로 진행됐다.

다음 25 마리 개의 개 입양은 할인 된 가격인 24.5 달러로 팜 스프링스 켄넬 클럽 (Palm Springs Kennel Club)의 후원이 함께 했다.

50 마리의 입양이 진행된 후의 입양가는 49 달러로, 일반적인 입양료인 105달러보다 낮은 금액이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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