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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사는 수목원에서 결혼식을",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송기란100 2017-02-08 00:00:00

[FAM타임스=지미옥 기자]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만들고 싶다면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에 방문해보자.

베어트리파크는 정갈하게 꾸며진 명품수목원으로 야외결혼식 명소로서 자리를 잡았다.

베어트리파크에는 다채로운 꽃과 나무들이 자생하며 반달곰 등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는 생태 공간이다. 신랑,신부는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안에서 스튜디오용 스냅촬영을 할 수 있고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결혼식을 직접 기획해 연출할 수도 있다. 하객들은 식 전후로 수목원을 관람할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장소는 3곳(웰컴 하우스, 새총곰야외식당, 베어트리운동장)이다.

베어트리파크 백경미 대리는 "하객 입장료와 식사비용만 내면 별도의 대관료 없이 결혼식 장소를 대여해 드리고 있다. 하객 답례품으로는 수목원 결혼식에 어울리는 화분을 선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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