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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인 3천명 유치 위해 귀농·귀촌 홍보

김진아 2017-02-01 00:00:00

[팸타임스=한정아 기자] 곡성군이 '귀농·귀촌, 사람이 우선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018년까지 귀농귀촌인 3000명 유치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7일 곡성역 앞에서 귀농·귀촌협의회원 20여 명과 함께 우리 지역 농산물로 만든 떡과 다과를 준비해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았다.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는 곡성지역에 정착한 귀농·귀촌 선배들과 새내기로 구성된 대표적인 귀농인 단체로,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향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찾아오는 귀성객을 따뜻하게 맞이하면서 곡성을 알리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지역에 터를 잡은 귀농·귀촌인이 빨리 정착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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