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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 실시

김진아 2017-01-04 00:00:00

[FAM타임스=지미옥 기자] 포항시가 2017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실시 계획에 따른 사업신청을 오는 20일까지 각 읍면소재 농업인상담소에서 접수받는다.

시는 녹색농업 기술보급으로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지원분야 13건에 6억2,900만원, 기술보급분야 42건에 16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조기에 집행할 방침이다.

올해 농촌지도분야 총사업비는 22억 4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사업에는 벼무논점파동시측조시비 재배 기술 시범(1억원), 지역농업 특성화 지원(1억 2백만원), 고소득 특화작목 개발 시범(3억원), 사과 개화기 동상해 대책시범(1억2천7백만원), 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지원(9천만원), 귀농인 영농기반조성사업(1억6천만원), 농작업 안전보건마을 육성(1억1천만원) 등 포함된다.

지미옥 기자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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