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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년정책 발굴 추친

김진아 2017-01-02 00:00:00

[FAM타임스=지미옥 기자] 전남 곡성군은 '청년이 떠나지 않는 곡성'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진행해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지역 청년 40여 명이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독특한 아이템으로 최근 미식가들사이에서 필수 여행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1913 송정역시장'을 방문해 소규모 창업아이템 발굴에 나섰다.

또한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해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목포 제일의 맛 집인 '김정환 묵은지전골&삼겹살'을 찾아 직접 맛을 보고 차별화 전략 등 곡성에서 배워야 할 점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군은 최근 젊은 귀농․귀촌인이 증가하면서 민선6기 곡성의 '청년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군은 '곡성군 청년발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의 권익 증진을 추진해나가고있다.

지미옥 기자jimi@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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