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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귀농·귀촌인 조기 정착 돕는 단독주택 공사 현장 방문

김진아 2016-09-01 00:00:00

[FAM타임스=한정아 기자] 의령군은 최근 급증하는 관내 귀농 ·귀촌인들의 조기 정착을 돕고자 오는 9일까지 귀농 귀촌인 단독주택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상황 점검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지난 2015년 이후 건축허가를 받아 공사 중인 관내 귀농·귀촌인의 단독주택 건립 현장은 현재 70여 개소로, 추석을 맞아 현장 안전점검과 공사 진행상황, 공사 중 애로사항을 청취,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해 정착과정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공사 중인 주택이 에너지 절약기준에 따른 단열기준에 적하게 시공되는지에 대해서도 면밀히 점검해 품격 높은 친환경주택이 건립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귀농·귀촌하는 인구가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건축 인·허가에 따른 행정절차 안내와 공사 지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정아 기자 han@fam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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