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부인과 붕어빵` 딸 제시 그림에 "아빠 그렇게 생겼어?"

정지나 기자 2020-08-26 00:00:00

이동국이 딸 제시의 그림을 자랑했다.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제시가 자신을 그린 것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제시는 아빠를 그린 것을 들고 미소를 보였다.

제시가 그린 이동국은 큰 눈에 짙은 눈썹 등 이동국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었다. 이동국은 해당 사진에 "아빠가 그렇게 생겼어?"라고 적으며 장난을 쳤다.

팬들은 "주름 뭔가요", "잘 그렸네:", "실물보다 잘 그렸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동국을 놀렸다.

한편 팬들은 그림보다 이동국의 딸 제시에게 더 시선을 집중했다. 이동국의 딸 제시는 이동국 부인을 쏙 빼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이동국 딸 제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제시의 검은 생머리는 제시의 분위기를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따님이 너무 예쁘다", "모델 해도 되겠다", "진짜 이목구비가 딱 엄마다", "아빠 엄마 좋은 곳만 쏙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시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동국은 2005년 부인 이수진과 결혼했다. 이동국 부인 이수진은 미스 하와이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동국 자녀는 딸 제아, 제시,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이다.

정지나 기자 기자 jnjung@red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