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김희선이 자신의 엄마로 연기하는 것에 대해 말을 꺼냈다.
25일 방송된 SBS `본격연애 한밤`에서는 김희선과 주원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희선과 주원은 오랜만에 SBS에서 인터뷰를 해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원과 김희선이 화이트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주원과 김희선은 친남매 같은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비주얼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2012년 드라마 `신의` 이후 8년 만에 SBS로 돌아왔다. 주원은 전역 이후 첫 작품을 SBS를 통해 했다. 주원은 "군대에서 김희선 누나 보면서 많이 그리워하고 돌아와서는 작품 열심히 골랐다"라고 전했다.
김희선과 주원은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모자 관계로 출연한다. 주원은 "누나가 어떻게 엄마 같을 수 있나 걱정했는데 사실 누나 첫 대사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며 "정말 약간 소름 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희선은 드라마 `앨리스`에서 1인 2역까지 맡았다. 그녀는 "20대, 30대, 40대를 다 했다. 무리수다"라며 "제일 어려웠던 게 20대였다"라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는 "40대가 어려웠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선은 너무 좋은 듯 돌고래 소리를 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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