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허송연 자매가 산들바람집에서 막걸리에 시장 음식을 먹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허영지가 언니 허송연과 함꼐 유리온실 하우스 체험에 나섰다. 허영지가 머문 판타집은 산들바람집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며 스님이 주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지와 허송연은 산들바람집에서 먹을 막걸리를 구하기 위해 양조장을 찾았다. 이들은 양조장에서 막걸리를 한 박스 사면서 남다른 플렉스를 자랑했다.
집에 돌아온 허영지와 허송연은 시장에서 사온 음식들로 상을 차렸다. 허영지는 양은 주전자에 막걸리를 부으며 남다른 감성을 자아냈다. 허영지는 "언니 한 잔 따라줄게. 고생했어"라고 말하며 언니에게 막걸리를 권했다. 하지만 허송연은 먹기 전에 사진을 찍으며 SNS에 열중인 모습을 보였다.
허송연과 허영지는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고 건배사를 외치며 막걸리를 마셨다. 허영지와 허송연은 산이 한눈에 보이는 좋은 풍경을 바라보면서 맛있게 저녁 식사를 했다.
건축 전문가는 "저렇게 처마가 나와 있는 것이 더 좋은 거다"라며 "긴 처마 덕분에 공간이 사람을 품어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라고 말하며 산들바람집이 아늑해보이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산들바람집은 전국에 여러 곳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지는 "너무 신기했다"며 "다락방, 통유리, 이런 집에서 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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