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실제 주인공인 마이클 오어가 `블라인드 사이드`에 대해 좋지 않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케이블 영화 편성표에 따르면 OCN에서 오후 8시 50분부터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를 방영했다.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는 NFL의 마이클 오아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마이클 오어가 입영돼 미식축구선수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그렸다.
여러 언론에 따르면 마이클 오어는 한 인터뷰를 통해 "이 영화는 보지 않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오어는 덩치 큰 순둥이로 나오는 영화의 캐릭터와 전혀 달랐으며 미식축구 외에 다른 스포츠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고 알려졌다.
마이클 오어는 지난 2016년 4주차 애틀랜터 팰콘스 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는 당시 부상으로 뇌진탕을 앓았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마이클 오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한 근황을 보이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마이클 오어는 좋은 글귀나 지인들과 찍은 사진 등을 올리고 있다.
마이클 오어는 2009년 NFL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3번째로 볼티모어 레이븐스에 입단해 슈퍼볼 우승반지를 꼈을 정도로 남다른 실력을 가지고 있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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