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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아내 박가람과 머문 판타집, 2층에 마당까지 "매물 있나요?"

정지나 기자 2020-08-25 00:00:00

(사진출처=ⓒSBS)
(사진출처=ⓒSBS)

 

양동근이 아내와 함께 판타집을 방문했다. 

25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양동근이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꿈의 집에 방문했다.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은 판타집 집에 놀라워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양동근의 판타집 집은 2층으로 구성돼 있었다. 위에서는 아이들이 해먹 놀이터에서 놀 수 있었다. 또 집 밖에는 넓은 잔디가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었다. 

이를 본 양동근의 아내는 "이런 게 정말 너무 가족적이고 좋다"라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양동근은 스튜디오에서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이상한 감정이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SBS)
(사진출처=ⓒSBS)

 

양동근과 아내는 마당에 앉아 서로의 이야기를 터놓기도 했다.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 씨는 "내가 엄마가 되어 보니까 우리 부모님 세대는 우리를 어떻게 키운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아이를 사고 없이 키워내는 게 그게 일단 건강하게 자라는 게 내 첫 번째 목표다"라고 전했다. 

양동근도 "건강하게만 크는 것도 복인데 아무 일 없으면 당연한 것 같이 생각하고"라며 박가람의 말에 공감했다. 양동근은 아이 셋을 키우는 아내 박가람에게 고마워하며 아내를 위로했다. 

한편 양동근은 판타집 집에 반한 나머지 집을 살 계획을 세우다 가격에 놀라워했다. 이전 방송에서 나온 양동근의 판타집 가격은 대지 가격 4억 원에 건축비가 4억 5천만원으로 총 8억 5천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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