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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로 시선 압도, 완벽 가창력까지 (노래가좋아)

정지나 기자 2020-08-25 00:00:00

(사진출처=ⓒ박서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박서진 인스타그램)

 

박서진이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25일 방송된 KBS `노래가 좋아`에는 박서진이 출연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박서진은 자신의 노래 `무시마라`를 불렀다. 

박서진은 이날 `노래가 좋아`에서 장구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흥겨운 가락에 출연자들 모두 박수를 치며 즐겼다. 

박서진은 장구를 치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보였다. 특히 그는 무대 의상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출처=ⓒKBS)
(사진출처=ⓒKBS)

 

간주 부분에서 박서진은 줌을 추면서 장구를 쳤다. 그는 발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파워풀하면서도 리듬 있게 장구를 쳐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서진의 등장에 팬들은 "박서진 씨 요즘 진짜 핫하시네요", "장구 치는 거 대박이다", "역시 장구의 신 잘 봤습니다", "언제 들어도 신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서진의 본명은 박효빈으로 2013년에 데뷔했다. 박서진은 별명이 `장구의 신`일 정도로 장구를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여기에 간드러지는 가창력까지 더해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박서진은 지난 15일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강진의 `막걸리 한 잔`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박서진은 이전에 KBS `인간극장`에 나왔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절절한 감성으로 노래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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