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의 화려한 패션에 예비신부 박현선이 언급됐다.
2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4강 진출 포상휴가로 `뭉쳐야 찬다` 멤버들이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들은 의상에서부터 세대 차이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만기와 김용만은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화려한 무늬의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김재엽은 화려한 청바지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김용만도 여름 분위기의 셔츠를 입고 등장하며 "여기 오니까 휴가 느낌이 물씬 난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정형돈은 "트로트가수 김정수 선생님 아니냐"라고 농담을 던졌고 김용만은 바로 트로트 가수 흉내를 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성주는 "그런데 쭉 보니까 나잇대가 바로 나온다"라며 신세대와 시니어들의 차이를 보였다. 신세대에 속하는 박태환, 이대훈 등은 심플하게 꾸미고 왔지만 이만기, 양준혁 등의 시니어 팀은 화려한 하와이안 셔츠를 입었다.
김병현도 알아서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쪽으로 이동했다. 김동현도 시무룩한 표정으로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쪽으로 불려갔다.
정형돈은 양준혁에게 "옷은 형수님에게 맡겨라"라며 양준혁의 예비신부 박현선을 언급했다. 양준혁은 "내 마음에 드는 데 왜"라고 말하며 하와이안 셔츠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양준혁은 "바닷가 오는 줄 알았다"라며 변명했다.
양준혁은 여자친구 박현선과 오는 12월에 결혼한다. 양준혁의 예비신부 박현선은 190세 연하로 직업은 재즈가수 출신으로 현재 음악 교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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