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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바바라보리스=바보 애칭까지? "방숭중 사인 보내냐"

정지나 기자 2020-08-23 00:00:00

(사진출처=ⓒMBC)
(사진출처=ⓒMBC)

 

헨리의 말에 무지개 회원들이 바바라보리스를 언급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3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고 오랜만에 출연했다. 헨리는 바바라 보리스 언급에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가 동생을 만나는 모습이 보여졌다. 박나래 동생은 결혼했으며 박나래가 동생에게 집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헨리 회원님 나중에 결혼하면 저렇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헨리는 누구랑 결혼할까?"라고 말했고 헨리도 "저도 궁금하다. 바보"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출처=ⓒMBC)
(사진출처=ⓒMBC)

 

한혜진과 손담비는 "사인 보내는 거냐"라고 물었다. 박나래도 "요즘 바보라는 사람 만나고 있느냐"라며 헨리를 몰아갔다. 

헨리는 "계속 찾고 있는데 안 나와서 바보다"라며 해명했다. 이에 박나래는 "바바라 보이스 이런 거면 가만 안 둔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바바라 보리스?"라고 놀라며 헨리를 놀렸다. 

헨리는 "진짜 둘이 요즘 그거 시작해서 더 심해졌다"라며 여은파를 언급했다. 화사는 "많이 억세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박나래와 한혜진은 "화사도 심하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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