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과 김현민이 데스매치 전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23일 재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는 문희경과 김현민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문희경과 김현민의 대결은 많은 참가자들이 빅매치로 뽑을 만큼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무대 위에서 김현민은 "선배님, 제가 무명가수라고 얕보지 마세요"라며 "인지도에서는 이미 저를 이기셨지만 노래 실력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문희경은 "김현민 씨 대단한 것 인정한다. 그렇다고 해서 저의 삶의 연륜과 감성으로 대결을 할 테니까 너무 긴장 놓지 마라"라고 김현민을 위협했다.
문희경은 무대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정말 제 손을 원망한다. 제가 직접 뽑았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문희경은 김현민의 이름이 나오자 망했다는 표정을 지었다.
문희경은 "`나는 어떤 무대를 할까` 고민하다가. 웬만한 노래로 안 되겠더라"라며 "그래서 필살기로 연륜을 보여줄 수 있는 노래를 선곡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결과는 문희경은 903점, 김현민은 937점으로 김현민이 4라운드에 진출했다. 문희경은 김현민을 안으며 축하했다. 문희경은 "김현민 씨를 상대한 것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무대를 더 열심히 준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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