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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채영인, 김창렬에 패배…무려 30점 차 

정지나 기자 2020-08-21 00:00:00

(사진출처=ⓒMBN)
(사진출처=ⓒMBN)

 

`보이스트롯`에서 채영인이 김창렬과 큰 점수 차로 패배의 쓴 맛을 봤다. 

21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는 채영인과 김창렬의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채영인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김창렬은 하와이안 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채영인은 이날 김용임의 `내장산`을 불렀다. 채영인은 절절한 감성을 살려 자신의 가창력을 맘껏 표현했다. 

(사진출처=ⓒMBN)
(사진출처=ⓒMBN)

 

반대로 김창렬은 신나는 노래를 들고 와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김창렬은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를 자랑하며 여름의 무더위를 날렸다. 김창렬의 노래에 레전드들은 일어나 춤을 추며 환호했다. 

결과는 김창렬의 승리였다. 김창렬은 심사위원 점수에서 무려 477점을 받으며 442점을 받은 채영인과 30점이 넘는 차이를 보였다. 채영인은 관객 점수에서 김창렬보다 5점 더 받았다. 

채영인은 무대 뒤에서 아쉬운 표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준비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고 너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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