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에서 채영인이 김창렬과 큰 점수 차로 패배의 쓴 맛을 봤다.
21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는 채영인과 김창렬의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채영인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김창렬은 하와이안 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채영인은 이날 김용임의 `내장산`을 불렀다. 채영인은 절절한 감성을 살려 자신의 가창력을 맘껏 표현했다.
반대로 김창렬은 신나는 노래를 들고 와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김창렬은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를 자랑하며 여름의 무더위를 날렸다. 김창렬의 노래에 레전드들은 일어나 춤을 추며 환호했다.
결과는 김창렬의 승리였다. 김창렬은 심사위원 점수에서 무려 477점을 받으며 442점을 받은 채영인과 30점이 넘는 차이를 보였다. 채영인은 관객 점수에서 김창렬보다 5점 더 받았다.
채영인은 무대 뒤에서 아쉬운 표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준비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고 너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