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강, 근황서 반려견·반려묘들과 행복한 일상

정지나 기자 2020-08-21 00:00:00

오스틴강이 근황에서 반려견·반려묘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오스틴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갓 태어난 강아지들이 꼬물꼬물 움직이며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동영상에 오스틴강은 `Just born`이라는 글을 적으며 해당 강아지들이 방금 태어났음을 알렸다. 오스틴강은 강아지들에게 우유를 직접 먹이는 등 지극정성인 모습을 보였다.

오스틴강은 강아지 외에도 고양이와 대형견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강은 해당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려묘가 강아지들을 보고 있는 모습이나 반려견이 자신의 옆에 일어서 있는 모습을 담으며 반려견·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스틴강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국적은 미국이다. 그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요리 분야 외에도 모델, 방송인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오스틴강은 한정식 식당 오지나의 셰프로 활동 중이다. 그는 모델과 방송일을 병행하면서 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나 기자 기자 jnjung@red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