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에 출연했던 배우 심은우가 데뷔 4년 만에 첫 광고촬영에 도전했다.
20일 재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심은우가 3개월 만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심은우는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 광고를 촬영했다.
심은우는 비가 오는 날 광고촬영을 하러 스케줄 차량에 탑승했다. 심은우는 마스크 팩을 하고 광고를 하러 이동했다. 심은우의 광고 데뷔에 `온앤오프` 출연자들은 박수를 보냈다.
심은우는 "기초화장품 광고이기 때문에 피부가 중요해서 어제도 수박팩을 하고 오늘도 팩을 하고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심은우는 수박의 흰 부분을 갈아 팩을 했다.
심은우는 강원도에 있는 삼촌에 연락해 광고 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광고 콘셉트가 도도하고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그런 거다"라며 "나 강원도 앤대 내일 도시적이고 세련된 거 잘할 수 있을까"라며 광고 내용에 대해 상의했다.
심은우의 삼촌은 "그건 잘하지. 너는 세련미가 우리 집안에서 최고로 넘치는 사람인데"라며 심은우에게 용기를 줬다. 이에 심은우는 웃으며 긴장을 풀었다.
이후 심은우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화보를 찾아보며 포즈를 연습했다. 그러다가 현실을 자각한 듯 웃음을 터트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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