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이 장누수 증후군을 걱정했다.
20일 방송된 JTBC `닥터홈즈`에서는 배우 이하얀이 장 건강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얀은 장누수 증후군이 걱정된다고 고백했다.
이하얀은 "다이어트를 처음에 반복적으로 무리해서 확 뺐다. 처음에는 아무 이상도 없었다"며 "다이어트 기간이 길어지면서 장누수 증후군이 걱정된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장누수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증상에 "자주 변이 나오기도 하고 금방 화장실을 갔다 왔는데 또 화장실을 가야 하고 어떤 때는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도 변비 증세가 보이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신인선은 "제가 기사에서 봤던 병명은 대사증후군, 큰 틀에서만 알고 있고 어떤 고민에서 오셨는지 몰랐다"라며 이하얀의 증세를 걱정했다.
전문의는 장누수 증후군 증상에 대해 "장 점막에는 융모라는 작은 세포가 있다. 이들이 무리한 자극을 받으면 틈이 벌어진다"며 "그 틈 사이로 장 속 유해 세균이 빠져나와 장 안의 혈관을 타고 장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닥터홈즈`는 챙길 것 많고 알아둘 것 많은 우리의 몸에 대해 명의들과 함께 명탐정이 되어 우리의 건강을 추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닥터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반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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