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황민우가 동생 황민호를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황민호가 무대에서 혼신의 힘을 다한 뒤 대기실에서 자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황민우 군은 의자에 앉아 심각한 표정으로 잠을 자고 있었다.
황민우는 해당 사진에 "회장님 많이 피곤하셨나 봐요. 촬영 중에 잘 주무시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동생을 놀렸다.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민호 최고", "민호 진짜 귀요미", "황민우 황민호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황민우는 동생 황민호가 자는 사이에 다른 출연자들의 반응을 장난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보이스트롯` 출연자들은 자는 황민호 주위에 서서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황민우는 MBN `보이스트롯`에서 넘치는 끼와 뛰어난 가창력을 보이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황민우 동생 황민호는 귀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남다른 끼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황민우는 20일 재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 박희진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며 막강한 실력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황민우 군의 재기를 바라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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