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가 조미미의 노래를 부르면서 조미미의 일생이 재조명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좋다`에서는 주현미가 조미미의 `바다가 육지라면`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주현미의
주현미는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조미미의 노래를 불렀다. 주현미가 첫 소절을 부르자 관객들은 "좋다", "진짜 잘한다" 등의 극찬을 하며 주현미의 노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주현미는 `바다가 육지라면` 노래에 담긴 그리움을 절절히 표현했다. 이에 관객들 중 일부는 눈물을 감추며 주현미의 노래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트롯신들과 양동근, 김신영(둘째이모 김다비), 김완선도 박수를 보냈다.
조미미는 1964년 동아방송 소속으로 1965년 `떠나 온 목포항`으로 데뷔한 가수다. 그녀는 `단골손님` `동창생` `서산 갯마을 서귀포를 아시나요` `바다가 육지라면` 등의 히트곡을 내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조미미는 나훈아, 남진, 최백호, 혜은이 등의 가수들과 함께 1970년대 한국 가요계를 이끈 가수 중 한 명이었다. 특히 조미미는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경쾌한 음색으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조미미는 지난 2012년 간암으로 향년 65세에 세상을 떠났다. 팬들은 "조미미 선생님 너무 빨리 가셨다", "오랜만에 조미미 선생님 노래 너무 좋네요", "조미미 선생님 노래 그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