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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준, 진구와 함께 요트서 `찰칵` K대 출신+개인위성 발사 

정지나 기자 2020-08-17 00:00:00

(사진출처=ⓒ진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진구 인스타그램)

 

송호준이 진구와 함께 요트에서 사진을 찍었다.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진구와 송호준은 다정하게 옆에 앉아 사진을 찍었다. 

진구는 검정색 민소매를 입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송호준은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카메라를 보고 웃었다. 진구는 송호준과 어깨동무를 하며 남다를 친분을 보였다. 

진구는 최시원, 김승진, 장기하 등 다른 멤버들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들은 요트에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사진출처=ⓒ진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진구 인스타그램)

 

진구는 해당 사진에 "코로나를 극복합시다 With 요트원정대. 여러분들 시원하시라고 바다 사진 좀 올립니다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팬들은 "요트원정대 너무 기대돼요", "진구님 나오니 본방사수합니다", "요트 위에서 너무 좋아보여요", "진구 님 고생 많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호준은 고려대 전기전자전파학부를 졸업했으며 미디어아트 작가다. 송호준은 2013년 4월 19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기지에서 가로 10cm, 세로 10cm의 조그마한 개인위성을 쏘아 올렸다. 

그는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기 위해 필요한 1억 여 원의 비용을 모았다. 그는 티셔츠를 판매하기도 하고 주변의 도움을 얻기도 하면서 인공위성 발사 비용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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