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집에서 불판으로 고기를 구워 먹었다.
17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집에서 불판에 고기를 구워 먹었다. 한혜진은 적은 양의 고기와 채소를 구워 먹어 무지개 회원들의 탄식을 샀다.
한혜진은 조그만 접시에 담겨질 정도로 적은 양을 준비했다. 여기에 한혜진은 삼겹살의 비계는 다 자르며 식단 관리를 했다. 한혜진은 "비계는 내 마지노선이다"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고기를 먹기 전 한혜진은 자신이 기른 블루베리랑 무화과를 씻었다. 박나래는 "설마 저것만 먹는 것은 아니냐"라며 걱정했다.
이어 한혜진은 브라타치즈와 토마토를 꺼냈다. 그녀는 먼저 직접 기른 무화과를 손질한 뒤 토마토는 반으로 잘랐다. 거기에 브라타치즈를 통째로 넣어 샐러드를 만들었다.
박나래는 "브라타고 나발이고 배가 하나로 안 부르겠다"라고 말하며 한혜진의 적은 식사량에 탄식했다. 기안84도 "누나는 성공을 하면 할수록 더 굶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혜진은 "내 인생의 아이러니다"라며 "배를 곯지 않기 위해서는 굶어야 한다"라며 모델의 숙명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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